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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 년 역사 한우 떡갈비 vs 세 번 구운 돼지갈비
━ 일일오끼 - 전남 담양 전남 담양에는 내로라하는 갈빗집이 많다.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떡갈비 전문점도 있고, 돼지갈비를 구워서 내주는 식당도 있다. 한우로 만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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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린 맛 싫어하는 장모님도 엄지척! 내 은갈치조림 비법은?
━ [더,오래]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(24) 짭조름한 갈치조림을 흰쌀밥에 얹어 먹으면 꿀맛이다. 남대문 시장에 갈치조림 골목이 있지만 갈치의 씨알이 작아 아쉬울 때가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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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미달이 할머니’ 선우용여의 즐거운 인생
1965년 TBC 무용수 데뷔, 1년 뒤 연기자로 변신 뇌경색 극복하고 인생 2막…55년째 왕성한 방송 활동 선우용여는 ’직업으로서 배우의 가장 큰 매력은 여러 인생,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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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아버지의 손주사랑, 언제까지나 쭉~계속됩니다
━ [더,오래] 전구~욱 손주자랑(51)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'전구~욱 손주자랑'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.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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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0대 본처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70대 후처 징역 6년 선고 사연
노인 이미지. 기사 내용과 무관. [사진 픽사베이] 남편이 세상을 떠난 이후 수십 년간 한 집에서 생활한 80대 본처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70대 할머니가 징역 6년을 선고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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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투에 빠진 동생에게 “오늘은 좀 벌었냐?” 묻던 아버지
━ [더,오래] 송미옥의 살다보면(48) 요즘은 종이 딱지가 아닌 플라스틱 딱지가 아이들을 유혹한다. 작은 것은 500원, 금색의 큰 것은 3000원까지도 한단다. 6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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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한껏 마시고 싸움판 벌이던 추석이 그리운 까닭
━ [더,오래] 송미옥의 살다보면(47) 한복만 입으면 절하는 걸로 아는 꼬마들. 명절 때만이라도 한복 입고 예쁜 짓 하는 손자·손녀다. [사진 송미옥] 큰 명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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엽전 50냥 들고 고스톱대회 참가한 경로당 할머니들
“경로당 대표로 나왔으니 엽전 한 개라도 더 따야지. 열심히 연습도 했다니까” “심판을 보지만 마음이야 우리 편이 이기길 바라지” 28일 오후 대전시 중구 목동주민센터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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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약소주·농약사이다 이어 ‘농약 고등어탕’…포항서 60대 체포
포항남부경찰서.[연합뉴스] 경북 포항에서 음식물에 농약을 타 다수 주민에게 해를 끼치려 한 사건이 발생했다. 이 사건은 수법이 지난 2015년 상주, 2016년 청송에서 발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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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투 빚 50만원 때문에 벌어진 이웃 할머니의 살인
[중앙포토] 의지할 가족 한 명 없는 홀몸 노인들의 모임에서 화투 빚으로 싹튼 원한이 살인에 이르렀다. 살인 용의자는 “50만원을 빌린 것에서 갈등이 빚어졌다”고 주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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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(4) 농촌이 심심할 것 같지? 컨츄리테인먼트 어때?
[사진 김성주] 어느새 가을이 왔다. 지난여름이 워낙 불볕 더위여서 어서 계절이 바뀌었으면 했지만, 막상 서늘해지니 여름이 아쉽기도 하다. 그러나 아쉬울 틈도 없이 명절이 다가오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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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올드마린보이' 진모영 감독, "당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"
진모영 감독 / 사진=라희찬(STUDIO 706)[매거진M] 평화·생명·소통의 축제,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(이하 DMZ영화제)가 9월 21일(목)부터 28일(목)까지 8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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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인의 작가전] 인 더 룸 #7
_ 2막 "오션 시네마입니다“ "극장이죠? 지금 하고 있는 영화가 뭐죠?“ "미스 카프카입니다." 전화기 저편의 목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. 암컷 벌레와 성교하는 장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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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열·차은택·한한령…정치 외풍에 바람잘 날 없었다
━ ㄱㄴㄷㄹ로 본 2016 문화예술계 올해 문화예술 분야 뉴스는 문화면보다 정치·사회면에 더 자주 등장했다. 그만큼 사건·사고가 많았다는 의미다.한편으론 외풍에 휘둘렸다고 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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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일제 방직 수탈의 현장에서 예술의 거리로…문래 올래?
by 황희진 문래동은 어떤 동네일까?2호선을 타고 문래역으로 향하는 동안 내내 들었던 생각이었다. 학교에서 방과후활동으로 듣고 있는 '동시대 시각 문화 현장 답사'를 위해 어찌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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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중저가 자동차에도 전방 감시 장치
회사원 윤종연(37)씨는 최근 이면도로에서 할머니를 차로 칠 뻔 했다.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지나가던 보행자를 미처 못 봤던 것. 다행히 자동차에 달린 긴급제동 시스템(AEB ·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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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상주 ‘농약 사이다’ 할머니 무기징역 확정
사이다에 농약을 넣어 같은 마을 할머니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중태에 빠뜨린 혐의(살인·살인미수)로 기소된 박모(83)씨가 29일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 선고받았다. 박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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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, '농약 사이다' 박모 할머니 무기징역 확정
지난해 7월 경북 상주시에서 발생한 `농약 사이다` 사건 당시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모(83) 할머니에 대한 1심 재판이 끝난 후 가족들이 구치소로 향하는 할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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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천 주민자치위원 남진우씨, 농촌 어르신들에게 춤·요리 재미 선물
농촌에서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 는 경기도 포천 ‘송정마을’ 남진우 사무국장. [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]"모내기 끝내고 조금 한가한 때라 많이 모이셨어요. 오후에 ‘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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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'청송소주사건' 1명 사망…경찰 "약물중독사 확인"
경북 청송군의 한 마을 경로당에서 60대 주민 2명이 소주를 나눠 마시고 갑자기 쓰러졌다. 이 중 1명은 이튿날 병원 치료 중 사망했다. 경찰은 음독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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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 할머니 릴레이 인터뷰
자신이 꽃이란 걸 잊어버린 소녀가 있었다. 피기도 전에 짓밟혔으므로 소녀는 제 안의 꽃망울을 몰랐다. 그때가 열여섯 살쯤 됐을까. 짝사랑도 고백해 보지 못한 소녀였다. 소녀의 조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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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선고…배심원 만장일치
농약사이다 할머니[사진 JTBC 캡처]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선고…배심원 만장일치농약사이다 할머니가 검찰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.검찰이 6명의 할머니를 숨지거나 중태에 빠뜨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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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선고…가족들 항소 의지 밝혀
농약사이다 할머니[사진 JTBC 캡처]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선고…배심원 만장일치농약사이다 할머니가 검찰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.검찰이 6명의 할머니를 숨지거나 중태에 빠뜨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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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선고…배심원 만장일치
농약사이다 할머니[사진 JTBC 캡처]농약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선고…배심원 만장일치농약사이다 할머니가 검찰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.검찰이 6명의 할머니를 숨지거나 중태에 빠뜨린